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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전기 티포트/티메이커/분유포트 추천 및 후기 : 오엘라 유리 전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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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돈내산 (?) /  신혼집 선물 받은 제품

 

이번에 신혼집에 들인 오엘라 유리 전기포트 강추!!

 

 

 

 

 

 

전기포트를 하나 집에 들였다!!

 

원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디자인 및 사용감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신혼집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신혼 집들이 선물로 선택하게 되었음!ㅎㅎㅎ

( 일명 손민수 해버린 것..후후  / 선물해준 언니 매우 땡큐베리머치 )

 

 

 

 

 

 

 

 

 

깔끔한 겉포장!

 

 

스텐 / 유리 / pp / 실리콘으로 이뤄져 있음!

 

 

 

 

 

 

일단 끓여야 하는 제품으로써, 맞닿는 부분이 스텐과 유리로 되어 있다는 점 아주 맘에 든다.

실제로 사무실에서 1년여간 사용해 본 결과, 느낀 점은 이렇다.

 

  • 세척 편리
  • 1L라는 적당한 용량
  • 적당한 가벼운! 무게
  • 간단하면서 편한 인터페이스의 사용감 (주요기능만 있는 느낌)
  • 귀여운 디자인(핵심ㅋㅋ)
  • ★차 끓여두고 먹기에 최적화! (끓임/우림/보온 기능)
  • 적당한 금액대 (할인해서 3만원대)

 

 

 

 

하여튼 엄청 맘에 들고 좋았음ㅎㅎㅎ

그리고 선물 받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도 한몫했다

언니가 선물 갖고 싶은 거 고르라고 했을 때,

지금 정말 필요한데 + 집에 없고 + 선물받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이 세가지를 고려하니, 이 전기포트가 바로 떠올랐다ㅎㅎㅎ

 

 

원래 언니는 커피머신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가격도 넘 비싸궁..

우린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한당

일반 스텐 전기포트는 세척 불편  + 차 끓이기는 조금 그런 느낌이라면,

이건 차 끓여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알맞다고 생각함.

 

 

특히 스텐 전기포트는 물이 오래 담겨있으면 쇠맛이 느껴지는데,

이건 일부만 스텐이고 전체적으로 유리라서 쇠맛이 좀 덜한 느낌이고

닿는 쪽에 플라스틱도 거의 없음!

직접적으로 끓여지는 부분에 닿는 것은 유리와 스텐(+약간의 실리콘) 뿐이라 맘에 든다.

차 끓여도 유리라서 변색에 신경 안 써도 되서 좋다!

 

 

 

 

 

 

 

 

 

전기 티포트의 비주얼...

 

 

그리고 전기 티포트로 검색해본 분들이라면 알 것이다.

비주얼을...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싫다ㅠㅠㅠ

티 포트도 예뻐야 한다구..

키친아트라고 써놓지 말아달라구ㅠㅠㅠㅠ

 

 

티메이커가 좀 예뻐지기 시작하면 ( 애초에 예쁜 디자인이 없음 )

가격은 더더욱 사악해지고

유리면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 애초에 예쁜 디자인이 없음!!!!!!!

 

 

 

 

 

이건 넘 깔끔하고 예쁘지 않은가!!

심지어 눈금도 표시 되어 있고!! 

(물론 당연한 거지만..일단 감격스러운 건 다 표현해봄ㅎㅎ

유리+눈금 있는 버전은 이쁜 게 더 없더라고..ㅎ...)

눈금은 오른편의 손잡이 인근에 있는데 사진에 잘 안 보이게 나옴!

 

티메이커들은 바닥도 이상하게 툭 튀어나와서 공간 차지하는데,

이건 포트 크기와

포트받침 크기가 같아서 넘 깔끔쓰!!!

 

게다가 쓰잘떼기 없는 디자인 요소를 막 넣고

이상한 색을 넣고 하지 않음..

깔끔하고 모던한 올화이트ㅜㅜㅜ

이상한 모양의 손잡이나 포트 받침이 없음...

모던한 주방에 잘 어울릴 것임

올화이트라서, 다른 디자인의 주방이라도 나쁘지 않게 어울릴 것이다

 

 

 

 

뚜껑도 이쁘다!!

저 레몬 슬라이스를 잡고 꺼내면 되서 뚜껑 열기도 꽤 편함

 

 

 

 

 

 

 

< 작동 방법 >

 

실시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를 연결하고, 포트를 올리면

인터페이스 화면이 뜨면서

현재 포트의 온도 / 혹은 포트 안의 물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세 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다

 

모드를 누르면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끓임에서 깜박거리고 있는  끓임모드인데,

이때 모드를 계속 눌러주면 3가지 모드를 순서대로 넘어간다.

원하는 모드에서 멈추고

확인을 누르면 해당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오엘라 전기포트는 총 세 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다

끓임 / 보온 / 우림

 

끓임은 물이 끓는점인 100도가 될 때까지 끓여주는 기능이다. 이후 자동으로 보온기능으로 넘어간다.

보온은 바로 보온기능으로 넘어간다. 85도로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보온 온도도 조정할 수 있다.

우림은 차를 우릴 때 쓰는 기능이다. 기본은 15분간 우려주며, 우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물을 약간 넣고 끓여보기

 

물이 적어서 금방 끓어올랐다

 

 

 

 

 

 

 

 

< 구성품 >

 

0123
구성품은 간단하고 심플 / 나는 다 버리고, 포트와 설명서만 보관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침!
디자인과 사용감, 기능을 다 잡고자 한다면 추천하는 전기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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