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잘 쓰고 있는 패드형 팩 추천 : 스킨푸드 당근 / 샹프리 아이마스크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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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 아시는 스킨푸드 당근 팩 등장이오~
# 당근 팩은 화장 전 단계 / 기초 스킨+에센스 바른 후 머리 말릴 때 / 얼굴에 열감 낮출 때 사용
# 샹프리 아이마스크는 팩이 잘 안 붙는 부위 전용 + 졸릴 때 잠깨는 용ㅋㅋ(카페인 대용..?)
# 본래 목적으로 안 쓰는 중>_<;

핳핳하 오늘은 제가 잘 쓰고 있는
패드 형태로 된 작은 팩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대로 정착해서 쭈욱 쓰고 있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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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순한 성분
큰 사이즈와 도톰함
두꺼워서 2개~4개로 분리해서 얼굴 전체에 팩 할 수 있음
두터운만큼 촉촉한 에센스 가득한 느낌

모두가 추천하는 강력한 템 그 잡채!!

Ha…이 팩은 구냥 짱이에요
이번에 공병 인증하는 김에 시작한 포스팅인데
공병이 나온 템이 바로 이 팩입니당
구냥 짱이에요

쨘

공병인증!ㅎㅎㅎ
아주 알차게 잘 썼습니다요
통은 괜찮다 싶으면 재활용을 하는 편임
뭐든 담아놓을 용도로 쓰려고 씻어두었답니당 ㅎㅎㅎ

드디어 새 팩을 깔 수 있으다ㅠㅠ

한개씩 꺼내 써도 얼굴 전체 커버가 가능해서
오래 쓸 수 있어용
다 쓰는데 한참 걸렸음ㅎㅎ

당근당근

피부 진정효과가 있구 순해용

다만 가끔씩 안 맞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순하다고 무조건 쓰시기보다는
증정품을 한번 써보고 쓰시는 걸 추천해요
저한텐 아주 순했습니다ㅎㅎ
(혹시나 이게 안 맞으신 분들은
아비브의 어성초 패드도 추천드려요!
당근패드 다음으로 좋아하는 패드에요^^)

안에 한번 뜯어줘야 하구용

용량 대비 저렴한 만큼
중간에 플라스틱으로 된 중간 커버는 따로 없네요
잘 관리해서 사용하셔야 됩니당
저는 보통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시원해서 쿨링 용도로 사용할 때 더 좋답니다ㅎㅎ

집게도 따로 없는데
집게를 따로 구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저는 귀찮아서 손으로 조심해서 떼는 편..ㅎ

으음 플라스틱을 신경쓰시는 분들에게는
플라스틱을 줄였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용!

원형 패드 중에서는 가장 크고 두툼한 케이스임

그래서 사용방법을 제대로 모를 때는
뭣도 모르고 한개 그대로 얼굴에 올리고 그랬는데요

그렇게 쓰시면 얼굴에 줄줄 에센스가 흘러내려요
ㅋㅋㅋㅋㅋㅋ이런 혜자템 같으니라고
그렇게 쓰시는 건 정말 비추에요
적어도 한번 정도는 반으로 쪼개서 써주세요ㅋㅋㅋㅋ
에센스 맨날 눈에 들어가서 힘들어요

요렇게 한번 정도는 쪼개줘야 함!

제일 많이 쓰는 건 이마입니다. 미열이 많이 나는 편이에용

고수분들은 네개로 쪼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그렇게 몇번 해보았습니다만,,
제겐 한번 쪼개는 게 제일 적절했습니다용

너무 많이 쪼개면
실같은 것들이 얼굴에 들러붙거나
너무 얇아서 별로 였어요^^
약간은 도톰한 게 수분 빵빵한 느낌?을 채워줘서 좋았음
그리고 얇을 수록 빨리 뜨거워져서..

보통은 두 개 꺼내서
한번씩 쪼개줘서
4면으로 만들어서
얼굴 전체에 사용해요

이 부분은 각자 취향이 다를테니
몇번 사용해보시면
어느정도로 쪼개는 게 좋을지
느낌이 올 겁니다ㅎㅎ




<개인적인 사용 용도>

1. 얼굴에 열이 잘 오르는 편이라
쿨링 용도로 이마에 사용
2. 화장 전 단계에 붙여주면
수분 공급+각질 가라앉히기
3.기초+에센스 이후에
얼굴에 흡수 시키는 팩으로 사용
(드라이할 때 얼굴이 마르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도 한대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붙이고 드라이를 했었는데
유튜브에서 말씀해주셔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래요.)

저는 팩은 무조건 냉장고 안에!

팩만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편.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용도는 쿨링이거든용!
얼굴에 열 많은 자들은 슬퍼요..
열 낮추면 여드름 나는 것도 줄어들어서 좋아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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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프리 에너지 아이 마스크>


이건 개인 취향의 템입니다ㅎㅎㅎ
양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성분은 쏘쏘했어요..

근데 진짜 쫀쫀하게 잘 붙고
재질이 좀 오래오래 시원한 편이에요
그래서 눈가/ 턱/ 코
팩 붙이면 후두둑 떨어지는 부위에 쓰는 용도입니닷

개인적으로 턱드름이 있는 자로써..
턱을 케어해야 하는데 맨날 팩이 떨어져요ㅠㅠ
여드름 관리 후에 열 식혀주려고 팩을 하는데
그때 딱 좋아요
턱에 붙이면 제가 떼기 전까진 안 떨어집니다ㅎㅎㅎ

원래 사용 방법은 저렇게 눈에 붙이는 것..

<+개인적 사용방법,,>

저어는 졸린 데
카페인 못 먹을 때
잠 쫓는 용도로 저렇게 써용…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눈에 붙이면
잠이 번쩍!!!번떡 깨요ㅎㅎ

카페인 예민해서 커피를 잘 못 먹는 편인데
가끔 커피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날에
저렇게 붙여놓고 뭔가 할 때 안 졸려서 좋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원래 용도는 눈 팩입니다요ㅋㅋ)
근데 다른사람에게 전파해서 친구도 잠깨는 용도로 씀..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 게 일반 솜보다는 몇분 더 가는 편이라..

중간 플라스틱 + 스틱 포함!

 

뭔가 쫀쫀한 느낌의 패드 타입

 

잘 떼어서

 

이렇게 챱! 하고 붙이면 어디든 잘 붙어있음

잘 안 붙는 부위에 팩하고 싶으신 분들 강추에요!
저는 굴곡지고 휘어지고..등등
하여튼간 얼굴 범위 안에서
오만데에 다 붙이는 편입니당ㅋㅋ

그런 용도로 강추하겠습니당..ㅋㅋㅋㅋㅋ
물론! 눈가 팩으로도 좋아요!
(눈가 팩으로 홍보하기엔 이미 늦었다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큰 팩보다는
부분부분 부위로 쓰는 팩이 더 잘 쓰이는 편입니닷
큰 팩은 가아끔 중요한 날에만 쓰는데
그것두 다음에 리뷰할게요>_<!
(사실 큰 팩은 귀찮아서 잘 안 씀!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