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닝의 리뷰-Review

태평동 햄버거 추천 : 프랭크버거 성남신흥점 (내 취향이다 맛있음😭 / 내돈내산)(+책 이야기)

은닝:-) 2023. 2.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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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성남신흥점
#가격은 다른 프렌차이즈에 비해 약간 높지만, 맛의 가성비는 최고!!
#패티도 빵도 감자튀김도 맛있음💕
#굳이 비유하자면 예전의 버거킹 같은 느낌? 어쨌든 이 지점은 맛있음☺️





우리 동네 근처에 있는 프랭크 버거!
벌써 한달 사이에 4번은 갔음ㅎ
최대한 열심히 집에서 해먹고 있는 우리에게 꽤 많은 횟수임
배달외의 외식은 거의 여기랑 맘스터치만 갔다고 생각하면 됨ㅋㅋ


쪼끄만 가게여서 사람많을 땐 자리가 없다ㅋㅋ



이때는 자리가 비어있었고, 그 담에 갔을 땐 기다려야 했음ㅋ



오 갓성비 인정! 여기 맛있음!









내부로 들어가 보자!
👍




요즘 프렌차이즈는 대부분 키오스크



가끔씩 사람을 열받게 하는 키오스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맥날..^_^되는 게 없슴)
여기는 키오스크가 쌩쌩하게 잘 된다~

키오스크 땜에 열받아서 안 가는 맥날이 있었는데
잘 안 되는 곳은 제발 교체하던지 수리해줬으면ㅠ
같은 맥날이어도 잘 케어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안 되는 곳은 정말 심함.
돈을 쓸 테니 키오스크여, 카드를 인식해 주시게..


뭐..어쨌든 요긴 쌩쌩함!
지금 사는 곳 근처는 그런 데가 없어서 다행이다






우리는 베스트 메뉴
두개 시켜먹었다
어딜가든 일단 베스트 메뉴부터 시켜보기~



나는 치즈버거세트



치즈버거세트 8400원



예랑이는 베이컨치즈버거세트!


베이컨 치즈버거세트 9800원





🌟





음~확실히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1000~2000원 더 비싼 느낌.
(내가 먹는 메뉴들 기준으로)

내가 좋아하는
맘터 싸이버거세트6600원이니
치즈버거세트랑 비교하면 1800원 차이다
프랭크버거세트랑 비교하면 800원 차이.
그치만 진짜 맛있어…ㅠㅠ

최근 프랜차이즈 쇠고기패티 버거에 대한
개인적인 회의감이 있는데
드디어
정착할 곳을 찾았어…!😭




카드 결제까지 완료!!




이제 버거만 나오면 됨!!ㅎ




버거 기다리는 중

 

음~뭐 그렇다고 한다. 수제 패티라는 군



근데 확실히 여긴 수제버거 느낌난당



다이어트가 하고 싶은 예랑. 제로콜라를 골랐군




난 요즘 막나가고 있어서(?)
콜라로 할테닷
담엔 제로콜라 할게..
(이때 스트레스 만빵일 때라 당분이 필요했음^^;)




햄버거집에서 책 읽기





오해 마시게
버거집에서
길게길게 앉아서 책 읽고 가고 그러지 않슴다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읽음
다 먹으면 왠만해선 금방 가는 편임!
(대화할 때 빼고?)
(토킹은..참을 수 없쥐)

요즘 조금씩 읽고 있는
부자아부지 가난한 아부지(?)
내용은 대강 아는데
제대로 각 잡고 읽는 건 처음이군




오호..새로운 관점이야. 정부를 인식하는 관점의 차이가 흥미롭다





역시 내용을 대강 아는 것과
내용 하나하나 세심하게 읽으며 이해하는 건 다르다
같은 핵심도 깊게 이해가 됨

늘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유튜브에 책 요약 영상들은
읽고 싶은 책을 찾는데 도움은 되지만
좋은 책을 직접 읽는 느낌과는 정말 차이가 난다

부자 아빠는 여러번 읽을 만한 책임.





우리 모두 생각 방식을 바꿔봅시다






돈의 작용원리를 이해하자.


버거 이야기하다 책 이야기해서 죄송함다..


어쨌든 드디어 버거가 나옴!
먼저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서
조금 걸림
우옹 맛있겠따~~~😆

비주얼 굳!



일반 콜라 떠옴ㅋㅋ




요즘 프렌차이즈는 셀프로 받을 수 있게 해줘서 좋앙..
먹을 만큼만 떠올 수 있고
다른 것두 마실 수 있음
그러나 결국 많이 안 마셨다
콜라 몸에 안 좋와~~~


감튀 보이시나요! 여기 짱맛




맘스터치 다음으로 좋아하는 감튀❤️
진짜 바삭바삭하구 맛나요ㅠㅠ
(그치만 이건 지점마다 다를 수 있음!)



케첩도 셀프




케첩 셀프 진짜 좋아유..
맨날 케첩 모자라서 더 달라고 해야 하는데
안 그래도 됨



쭈와악




그래도 먹을만큼만 떠옵시다^^
자연을 위해 절약할 수 있는 건
내가 컨트롤한다!



케찹컵, 물수건, 냅킨 있어용



그레잇~




여기 감튀가 맛있어서
갑자기 한번씩 생각나는 편
맘터 이후로 첨이야..
(사실 이거 쓰는 지금도 먹고 싶은데 참는 중..)
(오늘 휴일인 예랑이가 점심으로 먹었다고 하니
나도 먹고 싶어짐ㅋㅋㅋㅋ참아야 된다!)




버거는 버터향이 솔솔~



빵이랑 패티가 찐맛임







버터에 살짝 구운 것 같은 빵에
패티가 막 두껍진 않아도 맛있음👍❤️❤️
개인적으로 빵 진짜 맘에 들어서
여기는 빵 다 먹어용
(원래 빵은 거의 반만 먹음.근데 여긴 짱맛)

냠냠쓰



빵 잘 구워진 거 보이시나용? 바삭한 밑면!





갑자기 먹은 부분 보여줘서 죄송함돠
그치만 빵이 정말 잘 구워졌다구용!
꼭 드셔보시길 바라오..
어쨌든 먹는 사진은 여기서 끝
그 이후는
넘 더티하게 마무리되서^^…
보여드릴 수가 없음


햄버거의 결말이란 그런 것이지 허허













햄버거를 먹고 난 후 책을 당근하러 갔다.
우린 육의 살만 찌우는 자가 아니니라..
마음의 양식도..(블라블라)


예랑이가 사고 싶어하던 책을 당근했다



요즘 읽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아주 맘에 든듯ㅎㅎ




시크릿 저자가 이 책을 보고
책을 썼다고 하던데
예랑이 마음에 쏙 든듯
요즘 열심히 보고 있다ㅎㅎㅎ
재미있다니 다행일세~


배도 채우고
책도 사고
성공적인 외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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